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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역시 이것 또한 코앞에 대고 냄새맡으면서 글씁니다.

작성자 장유정(ip:)

작성일 2015-09-17

조회 1331

평점 5점  

추천 12 추천하기

내용


호불호가 꽤나 갈릴것 같은 향이지만 저는 일단 굉장히 만족합니다.


싸~~~~~~~~~ 한 향이구요


소나무의 향기와 눈의 시원하고 싸한 냄새가 납니다.


사실 태워봐야아는데 불이 없어서 아직 못태우네요


내일 발열등으로 써볼 계획입니다.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


왜 빌보닷컴에는 등은 안파나요...? 그것도 싸게 구하고 싶은데 ㅠㅜ


암튼 향으로 돌아가서 눈이 엄청 펑펑내린 겨울날 아침에 나왔을 때 느낄 수 있는 신기한 향이에요


전 굉장히 만족하고, 또 다 쓰게된다면 또 다른향을 고민할지 이걸 또 사볼지 고민하게 되겠네요
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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